리즈성형칼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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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가 어색한 사람

미소가 어색한 사람

 

‘어떻게 오셨나요?’

‘선생님, 제 얼굴 한 번 자세히 보아 주세요, 좀 이상하지 않아요?’

‘어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나요?’

‘제가 웃는 것 한 번 보세요.’ 하면서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.

 

그래서 웃을 때마다 윗치아가 보이지 않고 아래 치아만 살짝 보이는데, 그것도 좌우가 다르게 보여서 억지로 웃는 것처럼 보인다.

일단 한 번 보고 나서 다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.

자신이 생각하시기에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?

 

요즘 특히 웃을 때 자신이 없다고 한다. 기분이 좋아서 활짝 웃고 싶은데, 그럴 때마다 억지로 웃는 인상이 되고 자연스럽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활짝 웃고 싶은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한다.

 

 

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의 입술의 두께가 좌우가 다르다는 점, 웃을 때 입술꼬리를 당겨 올리는 근육의 힘 역시 좌우가 다르다는 점. 그래서 웃으면 입술이 좌우가 비뚤어지면서 웃는 모습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이고, 또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심하게 웃으려고 하면 오히려 억지로 웃는 것처럼 되어 버리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말해 주었다.

 

 

 

 

이렇게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주는 수술을 많이 해 오다 보니 곤란한 경우도 많이 있었다. 별로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좀 더 좋은 미소를 만들기 원하는 것이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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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관리자

등록일2015-07-07

조회수5,48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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